참을 수 없는 JTBC 뉴스 조작

작성자 : 맑은나라작성일 : 2018-11-28 18:08:32조회 : 2088회

글 - 박슬기

한농 회원인 부모님이 2015년 11월에 브라질에 먼저 이민을 하셨다.

부모님이 사는 브라질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아이들을 가르치고 있던 나에게 때마침 겨울방학이라는 꿀 같은 휴가가 생겼다. 

비행기 티켓을 끊고 가볍게 여행하는 마음으로 방문차 이곳 브라질 농장을 방문하게 되었다.

 

뭐가 그리 좋았는지는 딱히 기억나지 않지만 하루도 바쁘게 살지 않으면 안 되었던 한국과는 달리, 젊은 나이에도 ‘여유롭고 느긋한 삶도 살 수 있구나!’

라는 신선한 충격과 함께 스치던 따스한 날씨와 시원한 바람만 기억에 있는 것 같다.


불현듯 여기 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‘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다.’라는 말이 있듯이 나는 2016년 9월 20일 브라비행기를 타고 있었고 그렇게 출발해서 현재까지 꼬박 만 2년을 부모님과 함께 이곳 브라질에서 살고 있다.

 

이 글을 쓰면서 나도 모르게 ‘벌써 2년이나 됐어?’

 

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얼마 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‘짧은 시간에 많이도 다녔네.’

 

비행기 모양으로 설계한 브라질의 신도시 수도, 브라질리아(Brasília) 올 초에는 영주권을 내기 위해 파라과이에 갔다가 근처에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(Iguazu Falls)를 구경하고 그 외 상파울루(São Paulo), 살바도르(Salvador)

 

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 2017년 8월 13일!
20대 마지막을 기념하여 친한 친구들과 여행한 헤시피(Recife)다.
헤시피(Recife)는 브라질 동북부 페르남부쿠주의 주도이다.
면적 218km², 인구 151만(2001).
브라질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다.

 

누가 보면 일은 안 하고 여행만 다닌다고 할까 겁난다.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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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출발 직전, 살바도르 공항. 
우리를 헤시피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줄 비행기의 자태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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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보아비아젱 비치(Boa Viagem Beach)
노란 비치 파라솔이 트레이드마크(trademark)인 바다, 헤시피에서 가장 예쁜 비치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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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Oficina Ceramica Francisco Brennand/Instituto Ricardo Brennand
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두 가족이 각기 특색이 다른 박물관을 만들었다. 
도자기와 그림, 예쁜 조각들이 있는 박물관(museum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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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4박 5일 동안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한 도움을 준 운전기사 아저씨와 벤!!!

우리와 함께한 시간이 좋았던지 헤어질 때는 자신의 딸과 영상통화까지 연결해 주시더라는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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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여행을 마무리하면서...

 

짧은 글 속에 많은 추억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,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참을 수 없는 JTBC의 <뉴스 조작, 거짓 보도> 망언 때문이다.

언론인이라면서 유치원생도 안 하는 거짓말, 현장 방문해서 여권 도장 한 번 열어보면 들통날 거짓 보도를온 국민을 상대로 하는 “JTBC 뉴스룸”의  어이없는 현실 때문이다.

 

JTBC 기사를 보고 사촌 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.
‘그럴 리 없겠지만…….’ 이라면서도 심각하게 걱정된 말투로 이상한 기사를 봐서 그렇다며 사실확인을 재차 하는 언니의 모습을 보면2018년 8월 5일과 6일에 거쳐 거짓 보도를 낸 JTBC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.

 

★여권을 빼앗는다?
- 여권 없이 이렇게 마음대로 여행을 다닐 수 있나? 한국으로 도망가면 어쩌려고.

 

★강제노동을 시킨다?
-영주권을 여권 없이 받을 수도 없거니와 강제 노동시키는 사람들이 어떻게 될 줄 알고 영주권을 해주느냐? 

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.

요즘이 옛날 신문으로만 뉴스를 접하는 아날로그 시대도 아니고 조금만 아봐도 들통 날 거짓 보도를 신뢰도 1위라고 하는 JTBC가 현장방문도 없이 궁둥이 붙이고 앉아서 뉴스랍시고 떠들고 있으니 세상에 누구를 믿겠는가!!!

JTBC는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만 한다.